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 (문단 편집) === 반론 === 학벌지상주의를 타파하겠다는 이유로 수시 확대를 찬성한다는 측에서 오히려 '''이중잣대'''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의 입학처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인용한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해당 기사의 통계 인용은 체리피킹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https://news.joins.com/article/2649785|다른 관점에서의 기사]] [[참여정부]] 시절 특히 08학번 입학생들을 모집하던 대학들을 기준으로 학생부 비중을 늘리고 수능 비중을 낮춰달라고 정부에서 요청했지만, 서울 소재 각 대학에서는 학생부만을 신뢰할 수 없다는 고교등급제 논란이 나왔듯[* 해당 논란은 2007년도 초유의 수능등급제(표준점수 없이 등급 만으로 점수 매기기)가 대학교들과 학생 양 측에서 모두 반대하면서 단 한 회만에 폐지되던 전후로 절정에 달했었다. 당시는 참여정부 말기였는데 이후 __입학사정관제를 적극 도입하게 되는 이명박 정부마저도 해당 정책만큼은 바로 폐지__했을 정도였다.] 수시 확대 수능 반대 측의 “수시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한 학생이 더 우수해서 신뢰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 대학 입장에서는 수시 원서비로 얻는 수익이 정시 원서비로 얻는 수익보다 더 많으므로 수시 제도를 찬성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대학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엄연히 기업이고 자신들에게 좀 더 수익이 많은 방식을 선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작 교육을 받는 당사자는 학생인데, 전교조 등 단체에서 평소에는 학생 운동을 지지하다가 수시 정시 논쟁에서만 대학 입학처 입장과 유리한 통계만 일방적으로 인용하는 것은 체리피킹으로 비판받기 충분하다. 대학 입학처들의 언론 플레이와는 대조적으로 서울대 연세대를 기점으로 11개 대학이 부모 신상을 공개한 뒤 평가를 진행한게 드러났다. 나머지 4개대학은 답변을 거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941863|#]] 대학 내에서도 수시 확대로 인해 대학생들의 수학, 영어 등의 평균 실력이 이전보다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수시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학생부에 기록된 활동 등 실력 외의 요소가 고려되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이 뽑히고[* 최저학력기준을 통해 어느 정도 보완하고 있기는 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선 수능까지 챙겨야 하니 학습적인 부담은 증가할 뿐이다. 서울대처럼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교들도 있기도 하고.], 이런 학생의 국영수 실력은 정시로 입학한, 수능 성적이 높은 학생들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같은 대학, 학과, 학년의 학부생 간에 수준 차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50|2012~2015학년도 서울대 수학, 영어 미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다. 상술된 대학 입학처의 공식 입장과 교수들의 입장은 상당히 다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8/2017122802902.html|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이 뭐냐고 묻는 서울대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